국내 최초 인공지능을 활용한 장편 영화 '중간계'가 다음 달 개봉합니다.
'카지노', '범죄도시' 등을 만든 흥행 감독 강윤성이 메가폰을 잡았고요.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등이 출연하는데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 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을 담았습니다.
강윤성 감독은 "새로운 작업 방식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싶다"며 개봉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품들이 영화제를 휩쓸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번 작품이 국내 영화 산업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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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국내 첫 AI 활용 영화 '중간계' 10월 개봉
[문화연예 플러스] 국내 첫 AI 활용 영화 '중간계' 10월 개봉
입력
2025-09-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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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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