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존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화성-19형의 다음 세대인 '화성-20형'에 이용될 고체 엔진의 지상 분출 시험을 참관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어제 미사일총국의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이용한 신형 엔진 지상 분출시험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출력 탄소섬유 고체 엔진' 개발은 북한의 핵전략 무력을 확대·강화하는 데 중대한 변화를 예고해 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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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장재용
장재용
김정은, 대출력 고체엔진시험 참관‥"중대 변화"
김정은, 대출력 고체엔진시험 참관‥"중대 변화"
입력
2025-09-0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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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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