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남동부의 송전탑 2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4만여 가구와 상업시설에 대규모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트램과 도시 고속열차 등 일부 대중교통 운행까지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이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이 지역에 만들기로 한 새 시설과의 관련 여부도 수사 선상에 올랐지만 아직 구체적 단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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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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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테슬라 노렸나‥베를린 방화에 4만 가구 정전
[이 시각 세계] 테슬라 노렸나‥베를린 방화에 4만 가구 정전
입력
2025-09-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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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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