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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가 넘는 시간 단순한 음악 동료를 넘어서 한국 대중가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쎄시봉 원년 멤버들이 한자리에 뭉쳤습니다
대한민국 통기타 음악의 전설이죠.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 이번 주 일요일 MBC 특집 방송 '다시 만난 쎄시봉'을 통해 시청자들의 반짝이는 추억을 소환합니다.
멤버들은 1963년 서울 명동에 문을 연 음악 감상실에서 만난 인연의 시작부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쎄시봉에 얽힌 추억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 3일에는 이달 초 경기도 성남에서 열렸던 '쎄시봉 더 라스트 콘서트' 실황을 공개해 가을밤,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인데요.
MBC를 통해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쎄시봉에서 사회를 맡았던 이상벽을 포함해 57년 만에 모인 멤버 다섯 명은 다음 달 11일 서울 공연에 이어 마지막 전국 순회공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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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전설들의 귀환‥MBC '다시 만난 쎄시봉'
[문화연예 플러스] 전설들의 귀환‥MBC '다시 만난 쎄시봉'
입력
2025-09-16 06:54
|
수정 2025-09-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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