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투어 중인 블랙핑크 리사가 배우로 미국 최대 방송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77회 에미상 시상식이 진행됐는데요.
꽃잎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리사는 월드스타다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리사는 올해 초 방영된 미국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세 번째 시즌에서 리조트 직원 '묵'으로 완벽 변신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해당 작품은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녀조연상 등 총 23개 부문에서 후보로 올라 최다 후보 지명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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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리사, 배우로 미국 방송 시상식 참석
[문화연예 플러스] 리사, 배우로 미국 방송 시상식 참석
입력
2025-09-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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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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