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도로.
커다란 싱크홀이 뚫려 있고 커다란 트럭이 기울어지더니, 쑥 빠져버리는데요.
다시 천천히 보실까요?
트럭이 싱크홀에 걸쳐져 있더니, 이내 완전히 빠져버리는 모습이죠.
이 사고로 음료 배달 트럭 안에 있던 물건들도 우수수 쏟아져 버렸고요.
다행히 운전기사 등 트럭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낡은 배수 시스템이 파열되면서 싱크홀이 뚫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데요.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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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멕시코서 커다란 싱크홀로 트럭 '쑥' 빠져
[와글와글] 멕시코서 커다란 싱크홀로 트럭 '쑥' 빠져
입력
2025-09-1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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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1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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