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공항 라운지 모습입니다.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옆 의자에 맨발을 올려놓고 있죠.
다른 사진을 보니 이번에는 아예 물컵이 있는 테이블에도 맨발을 떡하니 올려놨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망한 장면, 제가 다 얼굴이 화끈'했다고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 작성자는 며칠 전 다낭 공항 라운지에서 있었던 일이고 한국분들 같았다며 외국인들은 물론 베트남 직원들에게도 민망한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디서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매너 있는 한국인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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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예의는 지킵시다"‥다낭 공항 라운지서 테이블에 '맨발' 올려
[와글와글] "예의는 지킵시다"‥다낭 공항 라운지서 테이블에 '맨발' 올려
입력
2025-09-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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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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