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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윤성철

통상본부장 귀국‥"한국, 일본과 다르다 설명"

통상본부장 귀국‥"한국, 일본과 다르다 설명"
입력 2025-09-19 07:22 | 수정 2025-09-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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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무역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일본과 한국은 다르다는 부분을 최대한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난 여 본부장은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서 전반적인 협상 상황과 우리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서 협의하고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각각 낮추고, 한국이 3천5벡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하는 내용으로 무역 협상을 타결했지만, 수익 배분 등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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