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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드라마 속 전지현 대사에 중국 네티즌 반발

[문화연예 플러스] 드라마 속 전지현 대사에 중국 네티즌 반발
입력 2025-09-22 07:05 | 수정 2025-09-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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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북극성' 속 대사가 중국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북극성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다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중국인들의 심기를 건드린 대사는 4화에 등장합니다.

    전지현이 극 중에서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고 묻는 장면입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은 전쟁을 사랑하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일부 네티즌은 한한령을 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는 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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