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한 불법적인 무기 판매에 관여한 북한 인사 2명과 미얀마 국적자 3명 등을 새롭게 제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25일 중국 다롄을 근거로 활동해 온 북한 정찰총국 소속 남철웅과 베이징에서 활동해온 김영주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 부대표, 미얀마 국적자 3명을 신규 제재 대상자로 등재했습니다.
제재 대상들은 미국 내 모든 자산이 동결되며 미국인과의 모든 거래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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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성원
박성원
미, 북 인사 2명 제재‥"미얀마에 무기 불법 판매"
미, 북 인사 2명 제재‥"미얀마에 무기 불법 판매"
입력
2025-09-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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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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