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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집트 괴력남, 700톤 선박 이빨로 끌기 성공

[이 시각 세계] 이집트 괴력남, 700톤 선박 이빨로 끌기 성공
입력 2025-09-29 07:23 | 수정 2025-09-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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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줄을 이로 문 채 홍해 위 700톤짜리 선박을 끌어내는 이집트의 괴력남.

    수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는 힘껏 뒷걸음치며 바다 위 선박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약 1천150톤에 달하는 선박 두 척을 잇달아 끌어내며 신기록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도전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보내 인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키 190cm, 체중 155kg의 체격에 하루 수차례 고강도 훈련과 고단백 식단을 병행한 결과라는데요.

    지난 3월에는 치아로 279톤짜리 열차를 끌었고, 가장 많은 차량과 가장 무거운 기관차 끌기 세계 기록도 보유한 그는 다음엔 26만 톤이 넘는 잠수함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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