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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500만 돌파

[문화연예 플러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500만 돌파
입력 2025-09-30 07:03 | 수정 2025-09-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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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올해 개봉작 중 세 번째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대결 중 첫 번째 대결을 그린 영화는 개봉 39일 차에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앞서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할리우드 대작 'F1 더 무비'와 비교해도 약 40일 빠른 흥행 속도입니다.

    영화는 지난 25일 더빙판 개봉과 주차별로 다양한 이벤트 등을 벌이며 팬덤의 N차 관람을 이끌었는데요.

    이로써 귀멸의 칼날은 2023년 개봉해 49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올랐습니다.

    귀멸의 칼날이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 558만 관객을 넘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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