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셧다운과 프랑스 정치 위기 등으로,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금값이 4천 달러를 넘어서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AP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7일 오전 11시 30분,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013.1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이 4천 달러를 웃돈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수시로 갈아치우며 50% 넘게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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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성철
윤성철
금값 또 사상 최고치‥선물 4천 달러 돌파
금값 또 사상 최고치‥선물 4천 달러 돌파
입력
2025-10-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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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0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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