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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글날, 다시 선선해져‥오후까지 동해안 비

[날씨] 한글날, 다시 선선해져‥오후까지 동해안 비
입력 2025-10-09 07:15 | 수정 2025-10-0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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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오늘 내륙 지방은 대체로 흐리기만 하겠습니다.

    어제는 오후에 다소 덥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예년 이맘때의 가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22도, 춘천 21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지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영동 지방에서는 5~3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고요.

    영남 동해안과 제주에서도 5~10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동해안 지방 곳곳에서는 오락가락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와 남해상에서는 거센 풍랑이 일 수 있겠고요.

    동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시면요.

    서울이 19.8도, 춘천 17.2도, 전주 18.8도, 대구 18.9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이 22도, 대전 24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안팎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 서늘해지겠고요.

    내일과 모레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다음 주 화요일쯤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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