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건물 앞으로 쏟아지는 물줄기 보이시나요?
소나기라도 오는 걸까요?
그런데 이 물줄기, 자세히 보니 옥상에서 누군가 뿌리는 물이었는데요.
물줄기는 한 차량 위로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한 주민이 옥상에서 호스로 물을 뿌려 1층에 주차된 차량의 세차를 하고 있던 겁니다.
이 때문에 아래에 주차된 타인의 차들까지 물을 뒤집어쓰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창의적인 민폐다", "주변 차들도 다 세차해 줘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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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옥상에서 아래로 '물줄기' 뿌리는 주민
[와글와글] 옥상에서 아래로 '물줄기' 뿌리는 주민
입력
2025-10-1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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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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