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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출근길 초겨울 추위‥'10도 안팎' 큰 일교차

출근길 초겨울 추위‥'10도 안팎' 큰 일교차
입력 2025-10-28 07:09 | 수정 2025-10-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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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출근길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는데요.

    서울 상암동에 기상캐스터 나가 있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많이 추워보이는데 지금 날씨 어떻습니까?

    ◀ 기상캐스터 ▶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제보다도 더 추워져서 현재 서울이 3.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입니다.

    일찍이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은 몸을 잔뜩 웅크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고요.

    두툼한 외투를 입었지만, 일찍 찾아온 추위에 적응하기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 이른 추위에 절정을 보이고있습니다.

    현재 내륙 산간 지방은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서울이 3.4도 한파주의보인 대구도 4.3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가량 떨어졌습니다.

    오늘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1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전국이 이맘때 가을 날씨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고, 첫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서울이 3.4도 대구가 4.3도까지 떨어졌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부산 17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사이 중부 지방 곳곳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상암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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