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올해 극장가에는 '좀비딸', '보스' 등 코미디 영화들이 흥행을 견인했는데요.
최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도 공개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웃음의 힘을 입증했습니다.
"여기 불 좀 켜주세요. 감사합니다."
"깊게 잠들었네?"
청춘의 끝자락에 선 24년 지기 친구들이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다섯 명의 소꿉친구들이 좌충우돌 여행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확인하고, 웃음을 되찾는 과정을 담았는데요.
지난 토요일 '퍼스트 라이드'는 9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명인데요.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등 신선한 배우들의 만남이 상상 이상의 코믹 시너지를 선보였다는 평과 함께, 우정을 소재로 한 이야기에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영화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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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퍼스트 라이드' 박스오피스 1위
[문화연예 플러스] '퍼스트 라이드'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5-11-0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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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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