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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오늘

미리 보는 오늘
입력 2025-11-04 06:37 | 수정 2025-11-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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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김건희 씨의 모친 최은순 씨와 김 씨의 오빠 김진우 씨가, 오늘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합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에서 2016년 사이 가족회사 이에스아이앤디라는 업체를 통해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면서 허위 서류를 꾸미는 방식 등으로 개발부담금을 축소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김건희 씨의 종묘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신수진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도 오늘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 앵커 ▶

    국회 국정조사 과정에서, 충북 오송참사와 관련해, 허위 진술을 한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9월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송참사 국정조사에서 "참사 당시 현장 CCTV를 보고 있었고, 10곳 이상 전화해 재난 상황을 점검했다"는 취지로 말했는데요.

    행안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해당 발언을 거짓으로 보고, 앞서 김 지사를 위증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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