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전동킥보드 사고가 빈발하면서 서울시가 마포구와 서초구 일대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했는데요.
시민들의 반응 어땠을까요?
[학생]
"<면허 없으면 원래 (킥보드) 타면 안 되는 거 알아요?> 알죠 알죠. 아는데 시간 단축이 좀 필요해요."
이처럼 허술한 관리에 면허 없는 미성년 학생들도 쉽게 전동 킥보드를 빌릴 수 있는데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는 지난 2023년 2천 3백여 건으로 5년 전보다 10배 넘게 급증했고요, 특히 10대 이하 청소년이 가해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서울시가 마포구 홍대 일대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 정오부터 저녁 11시까지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 등 5백 명에게 시행 전후 변화를 물었더니, 10명 중 7명 이상이 보행환경 개선과 충돌 위험 감소 효과를 체감했다고 답했고요.
특히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 방안에는 무려 98%가 찬성했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행금지 구간 확대 여부 등 운영 방향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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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킥보드 없는 거리‥시민 98% "찬성"
[와글와글 플러스] 킥보드 없는 거리‥시민 98% "찬성"
입력
2025-11-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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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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