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불안이라는 고질적 사회 문제를 안고 있는 멕시코에서 시장이 지난 25년간 평균 2.5개월마다 1명씩 살해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2000년대 들어 현직 시장과 시장 당선인 119명이 피살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25년 동안 두 달 반마다 1명씩 숨진 셈으로, 가장 흔한 범행 사례는 갱단 단원이 매복 후 총격을 가하는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주 별로는 오악사카 24명, 미초아칸 20명, 베라크루스 13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멕시코에서는 지난 1일 카르텔 폭력에 강경 대응을 천명해 온 미초아칸주 우루아판의 카를로스 만소 시장이 피격으로 숨졌는데요.
이 때문에 온건한 방식의 치안 정책을 고수하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정부를 성토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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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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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멕시코에서 2.5개월 마다 1명씩 시장 살해돼"
[이 시각 세계] "멕시코에서 2.5개월 마다 1명씩 시장 살해돼"
입력
2025-11-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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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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