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개의 의자 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최근 '일본 모빌리티쇼 2025'에서 공개된 도요타의 자율 이동 의자인데요.
네발 동물처럼 다리가 제각각으로 움직이고 주변 환경과 사용자의 무게 중심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균형감을 유지하면서 이동하는데요.
좌석은 사용자 몸에 맞게 조절돼 편안하고요.
손잡이 조작이나 음성 명령을 통해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다리가 접혀 휴대성도 뛰어나고요.
계단이나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개발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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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네 다리 달린 움직이는 로봇 의자
[와글와글] 네 다리 달린 움직이는 로봇 의자
입력
2025-11-1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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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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