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지난 9월 카카오톡의 친구 탭 개편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선 "알고 싶지 않은 소식까지 봐야 하냐"며 불만의 목소리가 잇따랐는데요.
실제로 국민 10명 중 8명은 "개편 이전 버전으로 돌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카카오톡 이용 경험이 있는 20대에서 60대 사이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카카오톡 친구 탭 개편 버전을 사용하는 응답자의 90%가,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소식까지 보게 돼 피로감을 느낀다"고 밝혔고요.
또,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내 활동이 노출될 수 있어 부담스럽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친구 소식에 하트나 댓글로 소통할 수 있어 편하다", "친구 근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의견은 20%대에 그쳤습니다.
앞서 카카오 측은 "올해 4분기 내 기존의 친구 목록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기술적으로 개편 이전으로 완전한 롤백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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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10명 중 8명 "카톡 개편 이전으로"
[와글와글 플러스] 10명 중 8명 "카톡 개편 이전으로"
입력
2025-11-14 07:26
|
수정 2025-11-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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