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을 주행 중인 블랙박스 차량.
그런데 이때 갑자기 반대 차선에서 대형 트럭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뚫고 넘어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결국 2차 사고로 이어지고 말죠.
충돌 당시의 엄청난 충격에,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전치 8주 진단을 받은 데다 폐차까지 해야 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비나 눈이 올 때는 확실히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한다"면서, 평소보다 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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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중앙분리대 넘어온 트럭에 '쾅'
[와글와글] 중앙분리대 넘어온 트럭에 '쾅'
입력
2025-11-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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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1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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