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처박힌 차량에서 연기와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출동한 경찰이 불이 붙은 차량의 창문을 깨뜨려 여는데요.
그리고는 곧바로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끌어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사우스브런스윅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사고가 나자 운전자의 아이폰이 자동으로 911에 신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따라 경찰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운전자의 가족에 따르면 26살인 운전자는 다행히 현재 회복 중이라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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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아이폰, 사고 인지해 911에 신고 메시지 보내
[와글와글] 아이폰, 사고 인지해 911에 신고 메시지 보내
입력
2025-11-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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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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