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팬심도 지나치면 '범죄'

[문화연예 플러스] 팬심도 지나치면 '범죄'
입력 2025-11-19 07:05 | 수정 2025-11-19 07:06
재생목록
    유명인을 향한 팬심도 지나치면 범죄가 될 수 있죠?

    유명 가수와 배우에게 신체적 접촉을 한 팬들이 법적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한 남성이 달려들더니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어깨동무를 합니다.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화 '위키드: 포 굿' 홍보 행사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싱가포르 법원은 호주 출신 남성이 관심을 끌기 위해 유사한 행동을 반복해 왔다며 공공질서 교란 혐의로 9일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방탄소년단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50대 일본인 여성 역시 강제 추행 혐의로 지난 12일 불구속 기소됐는데요.

    지난해 6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뒤 연 팬 미팅에서 50대 일본인 여성이 갑자기 진의 볼에 입맞춤을 했고 일부 팬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여성을 추행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