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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폴란드, 철로 파괴공작에 러시아 영사관 폐쇄

[이 시각 세계] 폴란드, 철로 파괴공작에 러시아 영사관 폐쇄
입력 2025-11-20 07:17 | 수정 2025-1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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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물자를 실어나르는 폴란드의 핵심 철로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폴란드는 철로 파괴 공작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고 보고 러시아 영사관을 폐쇄했습니다.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와 우크라이나 인접 도시 루블린을 잇는 철로에서 지난주 연쇄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 철로는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 물자를 실어나르는 화물열차가 지나는 곳인데요.

    폴란드 정부는 철로 파괴 공작에 러시아가 개입했다고 보고 그단스크에 있는 마지막 러시아 영사관 운영 허가를 철회했습니다.

    철로에 설치됐던 폭발물은 화물열차가 지나던 중 터졌지만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뒤따르던 승객 475명을 태운 열차는 긴급 정차하면서 큰 피해를 면했습니다.

    폴란드 당국은 러시아 정보기관과 협력한 우크라이나 용의자 2명을 특정했지만 사건 직후 벨라루스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폴란드 국방부가 1만 명 규모의 병력을 투입해 성탄절 시즌 추가 공작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방화 등 각종 파괴공작에 러시아 연관설이 제기되 영사관이 줄줄이 문을 닫아 폴란드 내 러시아 공관은 바르샤바 대사관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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