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어제 폐막한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2028년도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G20 일정을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은 마지막 방문국인 튀르키예를 국빈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 앵커 ▶
강원도 양양군청 소속 7급 공무원의 이른바 '계엄령 놀이' 갑질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있어서는 안 될 범죄행위"라며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양양군청은 "송구스럽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가해자를 징계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과 일본 총리의 만남이 주목됐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양측은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않았는데 중일 간의 갈등이 국제 외교 무대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과 우크라이나, 유럽 대표단이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안 논의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모였습니다.
큰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노력에 고마워하지 않는다"며 우크라이나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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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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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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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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