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가린 남자들, 한 주택의 현관으로 뛰어들더니 뒤돌아서서 문을 힘껏 발로 차는 데요.
요즘 미국 십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현관문 발차기' 챌린지라고 합니다.
현관문이나 차고 문이 손상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한밤중에 현관이나 차고에서 갑자기 쾅! 쾅! 하는 소리가 나면 잠자던 주민들은 엄청난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경찰도 범인 체포에 나서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앨크그로브에서는 최근 한 달간 8건의 비슷한 사건이 신고됐고, 기물 파손 혐의로 5명이 체포됐다고 합니다.
학교도 범인 체포를 위해 인적 사항 조회에 협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지 경찰은 아이들이 이런 장난을 치다가 강도로 오인 받게 되면 자칫 총을 맞을 수도 있다며 장난이 장난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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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미국 10대들 '현관문 발차기' 챌린지 유행
[와글와글] 미국 10대들 '현관문 발차기' 챌린지 유행
입력
2025-11-25 07:14
|
수정 2025-11-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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