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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10일 순방 마무리‥"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7박 10일 순방 마무리‥"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입력 2025-11-26 06:32 | 수정 2025-11-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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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7박 10일간의 중동, 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방산과 원전 등 우리 외교의 지평을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까지 넓혔다고 이번 순방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앙카라 현지에서 김재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불국사의 석가탑을 본 따 만든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탑.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숨진 튀르키예 전사자 7백 여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두 나라를 형제의 나라로 맺어준 이들에, 검은색 정장을 입은 이재명 대통령이 예를 갖춰 헌화했습니다.

    이어 생존 참전 용사들과 유가족들을 만나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터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형제의 나라 한국과 튀르키예의 양국 정상들은 공동선언문에도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측은 한국전쟁을 계기로 형성된 형제애에 뿌리를 뒀다"며 관계의 시작을 짚었고 앞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심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동포들과 만난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튀르키예 간 우정을 이어가는데 동포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제는 더이상 12.3 내란으로 동포들이 모국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교민들을 걱정하고 배려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동포 간담회를 끝으로 7박 10일간의 4개국 순방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방산과 원전, K-콘텐츠 등을 고리로 취임 초기 우리 외교의 지평을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넓혔다고 자평했습니다.

    앙카라에서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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