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인근에서 현지시간 26일 주방위군 소속 병사 2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이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총격은 백악관에서 한 블록 떨어진 장소에서 발생했으며, 사건의 여파로 백악관은 일시적으로 폐쇄됐습니다.
현지 경찰이 총격범을 체포해 구금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플로리다주에 머무르고 있으며,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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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성원
박성원
백악관 인근서 주방위군 병사 2명 총격받아 중태
백악관 인근서 주방위군 병사 2명 총격받아 중태
입력
2025-11-2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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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2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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