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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서울 아침 -1도‥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서울 아침 -1도‥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입력 2025-11-28 06:12 | 수정 2025-11-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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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출근길 서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오늘 출근길, 그리고 주말 날씨, 어떻게 대비해야겠습니까?

    ◀ 기상캐스터 ▶

    먼저 어제보다 따뜻한 복장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서 짙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내륙 지방의 기온이 일제히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자동 기계 관측 값 기준 철원 임남면과 무주설천봉은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고 있고요.

    서울도 영하 1도, 충북 제천도 체감 추위가 영하 4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주말에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추위가 주춤하겠는데요.

    내일 밤사이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일요일 밤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에 가끔 비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12월 첫째 주에는 주 중반부터 강추위가 몰려오겠고요.

    겨울 추위와 함께 곳곳에서 눈에 대한 대비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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