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이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적법하다고 판결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자신의 SNS에 "9명의 대법관이 미국을 위해 옳은 일을 하기를 신께 기도한다"면서 "관세가 없다면 우리는 다시 가난하고 한심한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세계 각국에 부과한 관세의 위법 여부를 심리하고 있는데, 이르면 올해 안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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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성원
박성원
트럼프 또 '관세 적법' 촉구‥"미국 위해 옳은 일"
트럼프 또 '관세 적법' 촉구‥"미국 위해 옳은 일"
입력
2025-11-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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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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