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을 검토하면서, 이에 반발한 학생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었죠.
시위 발생 1년 만에 동덕여대 총장이 "오는 2029년부터 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은 남녀공학 전환 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요.
학교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가 공학 전환 추진을 권고한 지 하루 만에 입장을 표명한 겁니다.
공론화위는 1년 전 학교와 학생들이 분쟁을 끝내며 공학 전환 여부를 의논하려고 만든 기구인데요.
공학 전환 의견이 많았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 총장은 "공론화위의 권고 결과를 존중해 수용하고자 한다"면서, "이행 시점은 현 재학생이 졸업하는 2029년"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생들은 "이번 결정에 학교 구성원 전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만큼 학교 측과 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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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동덕여대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와글와글 플러스] 동덕여대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입력
2025-12-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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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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