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 반쯤, 부산역을 출발해 천안아산역에 진입하던 행신행 'KTX-산천' 52호 열차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 3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승무원들이 10여 분만에 자체진화해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객들이 대체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기관실 내부에 있는 동력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며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차량을 기지해 입고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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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민형
김민형
KTX 운행 중 연기‥승객 380여 명 긴급 대피
KTX 운행 중 연기‥승객 38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5-12-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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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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