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25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2026년 새해를 맞이하고 기념하기 위해 울산 울주문화재단이 주민이 함께 만든 새해맞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뱀의 액운을 가장 먼저 버려라 태워줘 동쪽으로 달려"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홍보 영상.
'푸른 뱀의 액운을 피해 새해의 붉은 말을 가장 먼저 만나는 여정'이라는 콘셉트 아래 새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으로 향하는 긴박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영화적 감성과 함께 담아냈는데요.
특히 이번 영상은 지역 주민과 함께 제작돼 의미를 더했고요.
주인공 아역으로는 울주군 오유신 어린이가 참여했고 실제 셔틀 운행을 맡을 버스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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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2026년 간절곶 새해맞이' 홍보 영상 공개
[문화연예 플러스] '2026년 간절곶 새해맞이' 홍보 영상 공개
입력
2025-12-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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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1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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