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세계의 주인' 서수빈, 여우주연상 쾌거

[문화연예 플러스] '세계의 주인' 서수빈, 여우주연상 쾌거
입력 2025-12-15 06:53 | 수정 2025-12-15 06:55
재생목록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연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죠.

    '세계의 주인'의 주연을 맡은 배우 서수빈이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차지했습니다.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서명 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계의 주인'이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주연 배우 서수빈이 제5회 홍해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건데요.

    서수빈은 윤가은 감독이 발탁한 신예로, 이번 영화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연기 경험이 거의 없음에도 데뷔작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는데요.

    서수빈은 특히 신인여우상이 아닌 여우주연상을, 그것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