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향년 85세로 별세한 배우 김지미 씨에게 정부가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지미 씨의 추모 공간이 마련된 서울 충무로를 찾아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했는데요.
이로써 김지미 씨는 1997년 보관문화훈장, 2016년 은관문화훈장에 이어 최고 등급의 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문체부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한 시대의 영화 문화를 상징하는 배우"라고 극찬하며 그녀가 영화인으로서 한국 영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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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고 김지미 씨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고 김지미 씨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입력
2025-12-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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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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