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서 인공지능으로 만든 광고 영상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AI로 만든 가짜 의사나 전문가가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AI 의사' 불법 광고]
"절대 식단, 운동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순서가 완전히 잘못된 겁니다."
"비만 세포를 없애는 살 빼는 약이 있다"고 말하는 이 남성, 'S대 출신 전문가'라는 설명과 달리 사실은 AI로 만든 가짜 의사인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 쇼핑몰과 SNS 등에서 AI로 생성한 가짜 전문가 영상을 활용해 부당광고한 업체 12곳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업체들은 '위고비와 같은 작용 기전'이 있다며 일반식품을 위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속여 팔거나,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해 84억 원 상당의 식품을 판매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가 만든 광고 63건에 대한 접속 차단 조치를 내리고 일반식품을 의약품과 유사하게 모방해 광고한 업체 4개소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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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AI 가짜 의사'로 과장 광고‥무더기 적발
[와글와글 플러스] 'AI 가짜 의사'로 과장 광고‥무더기 적발
입력
2025-12-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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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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