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하순치고는 매서운 추위는 없는 편인데요.
다만 복사냉각이 이뤄져서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5도, 철원 영하 6.5도 등 어제보다 5도 이상씩 떨어진 상태입니다.
낮 동안에는 온화한 햇살이 비추면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현재 경기와 강원, 충청도 내륙에는 이렇게 다시 안개가 짙어져서요.
부여의 가시거리가 100m, 포천도 120m까지 줄어들어서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대기질은 무난하겠는데요.
내일은 부산과 울산, 경남에 주말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아주 맑겠는데요.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1.5도, 전주도 영하 2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와 대구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 비가 그친 뒤에는 또 한 번 반짝 추워지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과 성탄절 전날에도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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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김가영 캐스터
[날씨] 아침 반짝 추위, 일교차 대비‥오전까지 짙은 안개
[날씨] 아침 반짝 추위, 일교차 대비‥오전까지 짙은 안개
입력
2025-12-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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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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