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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아침까지 최강 한파 계속‥중부지방 눈·비

아침까지 최강 한파 계속‥중부지방 눈·비
입력 2025-12-27 07:03 | 수정 2025-12-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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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올겨울 들어 찾아온 가장 매서운 추위가 오늘 아침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중부지방에는 눈 예보도 있는데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한파 속 눈비 소식입니다.

    현재 북쪽 기압골이 지나면서 인천 등 수도권 지방부터 이렇게 눈구름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오늘 수도권과 강원 남부 내륙, 충청과 전북 북동 내륙에 1cm 남짓 눈이 조금 내리겠고요.

    월요일인 모레까지도 중부 지방에는 가끔 눈이나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만 강수가 닿지 않는 동해안 지방에서는 건조주의보 속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6.7도에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선까지 곤두박질하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서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휴일인 내일부터 예년보다 온화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는데요.

    내리는 눈과 비가 얼어붙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은 서울이 영하 6.7도, 춘천 영하 11.1도, 전주도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춥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대구가 5도 선까지 오르겠고요.

    다음 주 중반쯤에는 다시금 예년 수준을 밑도는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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