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김상훈

이해찬 전 총리 고국 품으로‥오늘부터 '사회장'

이해찬 전 총리 고국 품으로‥오늘부터 '사회장'
입력 2026-01-27 12:09 | 수정 2026-01-27 12:11
재생목록
    ◀ 앵커 ▶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이 오늘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장례는 오늘부터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장례식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상훈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이해찬 전 총리 시신은 오늘 아침 7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해, 9시쯤 이곳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운구됐습니다.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오전에 먼저 유가족들과 조문을 마쳤는데요.

    조문객들은 민주주의의 큰 별이 졌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말 들어보시죠.

    [우원식/국회의장]
    "그분이 뜻하셨던 나라를 제대로 세우고 힘이 약한 사람들을 제대로 보호하는 정치, 그 뜻을 저희들이 잘 이어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일반 조문은 조금 뒤인 12시 반부터 시작되는데요, 이미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면서, 사실상 상주 역할을 맡아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유가족과 민주당 지도부 등 의원들은 오늘 아침부터 인천공항을 찾아 베트남에서 도착한 고인의 시신을 직접 영접했는데요.

    비행기에서 운구 차량에 시신을 싣기 전에 계류장에서 간단한 추모 행사도 있었습니다.

    이 전 총리의 영정을 따라 유가족을 비롯해 김민석 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대표 등이 가슴에 분홍색 추모 리본을 달고 침통한 표정으로 운구 절차를 지켜봤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를 추모기간으로 정해 당무는 최소한으로 처리하고, 정쟁은 삼가기로 했습니다.

    장례는 오는 31일까지 닷새간 민주당과 민주평통이 공동 주관하는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지는데요.

    상임 장례위원장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고,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청래 대표가 시민사회와 정당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일반 조문은 오는 30일 금요일까지 가능하고, 31일 토요일에는 영결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