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의 마지막 핵 군축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 '뉴스타트'가, 우리 시간 기준으로 오늘 오전 9시에 공식 만료됐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뉴스타트 조약이 만료되는 것은 국제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순간"이라며 "핵무기 사용 위험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아진 시점에 기존 성과가 해체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후속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2010년 체결된 뉴스타트는 양국의 핵탄두를 1천550개, 운반 수단을 700개 이하로 제한하고 상호 사찰을 규정해 온 마지막 핵 군축 조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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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연
오상연
미-러 핵 군축 조약 만료‥유엔총장 "후속 합의해야"
미-러 핵 군축 조약 만료‥유엔총장 "후속 합의해야"
입력
2026-02-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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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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