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이 만든 인공지능 동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0'이 일본 애니메이션의 저작권을 침해했을 가능성에 대해 일본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일본 애니메이션 '울트라맨'과 '명탐정 코난'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이 시댄스 2.0으로 생성돼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또 일부 생성 영상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내각부는 어제 시댄스 2.0 개발회사의 일본 법인에게 대응 방침을 조속히 답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일본 경제안보담당상은 기자회견에서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콘텐츠가 사용되는 상황이라면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양윤경
양윤경
中 영상 AI '시댄스'에 日 "애니 도용 가능성"
中 영상 AI '시댄스'에 日 "애니 도용 가능성"
입력
2026-02-14 11:56
|
수정 2026-02-14 11:5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