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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가장 막힌다‥서울서 부산 6시간 50분

오늘 낮 가장 막힌다‥서울서 부산 6시간 50분
입력 2026-02-15 12:00 | 수정 2026-02-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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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5백만 대의 차량이 귀성 행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정오부터 귀성길 정체가 가장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지, 또 고향까지는 얼마나 걸리는지, 김지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설 연휴 둘째 날, 귀성 차량이 고속도로로 쏟아져 나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답답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닷새 간의 연휴 중 귀성길 정체가 오늘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잠시 뒤 정오부터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CCTV로 현재 소통 상황 살펴보면, 먼저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인근, 부산 방면으로 차들이 브레이크등을 켠 채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반대 서울 방면은 막힘없이 원활합니다.

    다음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창원으로 향하는 하행선 도로가 주차장처럼 꽉 막혀 있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요금소 기준 정오에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6시간 5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울산 6시간 30분, 광주 5시간 20분, 강릉까지는 3시간 5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백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오늘부터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는 점에서 이용 차량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오늘 귀성 방향 정체는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이고, 반대 귀경길의 경우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가장 혼잡했다 역시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가 돼야 풀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설 당일인 모레 오후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도 서쪽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있고, 미세먼지 영향도 여전해 운전 중 가시거리 확보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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