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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열차 암표 '딱 걸렸다'‥1년 새 3배 더 적발

명절 열차 암표 '딱 걸렸다'‥1년 새 3배 더 적발
입력 2026-02-15 12:03 | 수정 2026-0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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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설과 추석 명절 이후, 국내 기차 암표 거래 의심 사례가 전년보다 3배 더 적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 연휴 KTX 83건, SRT 272건 등 모두 355건의 승차권 부정거래를 단속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는 재작년 119건 수사 의뢰와 비교해 1년 사이 3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는 작년 초 정부가 암표상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법이 개정되면서, 국토부가 암표 판매가 이뤄지는 중고거래 사이트 등 플랫폼에 판매자 인적사항을 요청할 수 있게 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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