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설 명절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면서 집권 2년차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취임 뒤 첫 설 명절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을 향해 "거리와 가정, 일터에서 나라를 지켜줬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한 해는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을 강조하면서, 국민 통합을 위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모두의 대통령'으로서의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은 다를 수 있다면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거나 가족과 이웃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 등은 모두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한 해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낸 것처럼 새해에도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연대와 신뢰 위에서 함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대통령과 나란히 선 김혜경 여사도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혜경 여사]
"올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모두의 설날'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 인사에는 독도 경비대원, 국군 장병과 경북119 항공대원,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해외 거주 교민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MBC뉴스 김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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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설 인사‥"모두의 대통령, 흔들림 없이"
이 대통령 설 인사‥"모두의 대통령, 흔들림 없이"
입력
2026-02-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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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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