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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본인 확인 시작‥오후부터 무정차 통과

관람객 본인 확인 시작‥오후부터 무정차 통과
입력 2026-03-21 12:03 | 수정 2026-03-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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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의 컴백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제 공연 준비는 거의 마무리됐고, 본격적으로 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보죠.

    송서영 기자, 지금 현장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오늘 저녁 BTS 공연이 열리는 무대 바로 옆쪽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인 정오부터 티켓을 가진 관람객들의 입장절차가 시작되는데요.

    이곳 광화문 광장 인근에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공연장을 중심으로 설치된 31개의 금속 탐지기를 우선 통과해야 안으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곳곳에서 대기 줄이 만들어진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이곳 인근에서 밤을 새기도 했고요.

    벌써부터 울타리 바로 앞자리를 잡은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어젯밤부터 쭉 지켜봤는데요.

    앞서 우려가 제기됐던 노숙을 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다만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서 광화문 인근 24시간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미들은 상당수였습니다.

    정식 예매를 한 관람객은 2만 2천 명이지만, 정부는 오늘 이곳에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앵커 ▶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가 중요할 텐데요.

    ◀ 기자 ▶

    당국은 광화문 광장 주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무대가 있는 광화문 월대 맞은편부터 시청역까지 1.2km 지역은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됐는데요.

    오늘 하루에만 6천7백여 명의 경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세종대로의 차량 통행은 어젯밤 9시부터 통제된 상태입니다.

    공연 시간이 가까워지는 오후 4시부터는 인근 사직로와 율곡로, 저녁 7시부터는 새문안로와 광화문 지하차도의 차량 통행도 완전히 봉쇄될 예정입니다.

    지하철역도 폐쇄되는데요.

    광화문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청역과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이 서지 않습니다.

    광화문 일대를 지나는 버스 노선도 경찰 통제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하게 되니 이동하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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