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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서해수호의 날‥"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입력 2026-03-27 12:13 | 수정 2026-03-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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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서해에서 순직한 우리 국군 55명의 희생을 추모했습니다.

    이제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02년 제2연평해전, 8년 뒤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 당시 산화한 우리 국군 55명.

    이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고귀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경의와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것은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일상이자, 후손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내일이었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목숨으로 지켜낸 바다를 분쟁과 갈등의 경계가 아니라, 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싸워서 이기는 것도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라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평화가 밥이고 평화가 곧 민생이고 평화가 최고의 안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에게 "반드시 기억하고, 기록하고, 합당하게 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뒤이어 서해를 지키고 있는 해군, 해병대와 해경, 그리고 서해5도 주민들을 언급하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 5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매달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 오는 2030년까지 보훈 위탁 의료기관을 확대해 국가유공자들이 언제든 가까운 병원에서 편하게 진료받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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