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종전 선언이 빠진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코스피가 급락하며 5,300선을 내줬습니다.
국제 유가도 다시 급등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원달러 환율도 올랐습니다.
이경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는 트럼프 대통령 연설 도중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개장 직후 5,574까지 찍었던 코스피는 연설이 끝나자마자 급락하며 결국 5,300선마저 내줬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커지면서 오전 11시 30분 기준 4% 내린 5,25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6% 넘게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4% 넘게 빠지면서 다시 1,100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종전 기대감이 한껏 올랐던 금융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연설 이후 크게 실망했고, 오히려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국제 유가도 연설 직후 급등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유가는 4% 가까이 올랐고, 브렌트유 선물도 5% 넘게 뛰어오르며 또다시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어제 30원 가까이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도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현재 1,520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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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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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 무너져‥증시 하락·국제유가 급등
'종전 기대' 무너져‥증시 하락·국제유가 급등
입력
2026-04-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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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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