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노조 이기주의' 경고 발언을 두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자신들이 아닌 LG유플러스 노조를 향한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LG유플러스 노조가 책임 전가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유플러스지부는 입장문에서 "영업이익 30%를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해 달란 우리 요구는 6년 전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며 "자신들을 향한 비판 여론을 피하려 타사 노조의 정당한 요구안을 '납득 불가능한 수준'으로 규정하고 먹잇감으로 던져주는 행태는 매우 비겁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 노조위원장은 MBC와 통화에서 "유플러스 노조 입장에서는 굉장히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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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이준희
"책임 전가" U+노조 반발에 삼전 노조 사과
"책임 전가" U+노조 반발에 삼전 노조 사과
입력
2026-05-02 11:46
|
수정 2026-05-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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